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국 사태/반응 (문단 편집) === 공개적 사퇴 촉구 === 이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진보진영 인사들조차 과연 조국이 청문회를 통과하고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더라도 과연 제대로 된 직무수행이 가능할지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고 있으며 후보자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88만원 세대]]》의 저자인 진보경제학자 우석훈 박사는 인터뷰에서 “고위 임명직은 사회적 영향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상태에선 일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본다” 는 견해를 밝혔으며 자신의 SNS에도 "개인의 인생관 도덕관으로 간주하기에는 이미 사회적 현상이 되어버렸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진보진영에서 주장하는 "조국이 아니면 누가 사법개혁을 할 것이냐"라는 질문은 중요한게 아니라는 일침을 날렸다. [[https://news.v.daum.net/v/20190825234944010|관련기사]] 우석훈의 이 지적은 상당히 의미가 깊다. 지금 조국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지만 주어진 소임을 내려놓을수는 없다"는 식의 주장을 펼치고 있고 일부 진보측 지지자들도 "조국 아니면 누가 공수처 설치 등의 개혁을 완수하냐" 등을 강변하고 있는데 이는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는 뜻을 밝힌 것이다. 우석훈 박사의 말대로, 한국에 법대가 몇개고 로스쿨이 몇갠데 그 중에 진짜 괜찮은 사람이 없을까? 지지자들은 나머지 사람들 중에 [[조국(인물)|조국]]만한 명성과 권위를 가진 사람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여론의 반대와[* 참고로 국민들은 조국 사태와 별개로 [[사법불신]]이 극에 달한 상태다. 그런데도 반대의 여론이 상당한 것.] [[검찰]]에서 수사를 받는 등 이미 그 권위와 영이 서질 않는 상황이다. || [[파일:20190825234945365btgz.jpg]] || || 우석훈 박사 페이스북 || 과거에 조국이 자신을 대법관 후보로 밀었다고 주장하는(진위는 불명)[* [[신평(교수)]]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원래 신평은 자기만의 추측을 사실이라고 우겨서 물의를 빚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닌 인물이다.] [[신평(교수)|신평]] 변호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진보라고 표방하면서 기득권 세력으로서 누릴 건 다 누리는 ‘진보 귀족’들의 행동에도 거침이 없다. 자신이 챙길 건 철저하게 챙겨왔다. 해방 후 지금까지 이렇게 기득권 세력의 발호는 그치지 않았고, 서민들은 사실상 개돼지 취급을 받아왔던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조국 교수를 향해 "이제 내려와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가했다. || [[파일:20190825234945644dfdn (1).jpg]] || || 신평 변호사 페이스북 ||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인 [[원희룡]] 당시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민심의 이반(離叛)에도 [[조국(인물)|조국]]을 밀어붙이면 형식적인 장관이야 되겠지만 그것이야말로 정권의 종말을 앞당기는 역풍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조국을 비롯한 집권 386세대가 자기 욕심은 욕심대로 챙기며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시대가 바뀌었는데 자신들이 진리라고 착각하고 있는 시대착오적이고 시차 적응을 못 하는 화석화된 80년대 운동권 이데올로기가 너무나 안타깝다"고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70155|#]] 결국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5년만에 정권을 [[자유한국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에 내줬다. 2019년 9월 4일 [[서울대학교/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회도 [[https://www.facebook.com/lawschoolsnu/photos/a.864958886956272/2443400545778757/|'조국 후보자에게, 우리는 정의를 요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에 대한 찬반투표에 재학생 중 73.2%가 참여하여 84%가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s://news.joins.com/article/23570770|#]] 성명서의 결론 부분은 아래와 같다. >“무엇에 분노하는지 아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라는 조국 교수의 가르침을 되새긴다. >우리는 지금 후보자에게 분노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하나. 조국 후보자는 자신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선배 법률가의 모범을 보이라. >하나. 조국 후보자는 모든 의혹이 해소되기 전까지 법무부 장관 임명을 스스로 거부하라. >하나. 조국 후보자는 모든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하라. 여기에 더해 [[카이스트]]의 [[이병태(교수)|이병태]]를 중심으로 한, 전현직 교수 200여 명도 조국 임명 철회를 요구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35209|#]] 다만, 고려대/서울대 학생들의 시위처럼 조국(인물)만을 겨냥한게 아니라 [[탈원전]] 폐기나 [[지소미아]] 종료 철회 등을 같이 주장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조국(인물)/비판 및 논란, version=1133, paragraph=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